- 영어는 알지만 미국은 모르는 저년차

- 영주권은 있지만 영어가 불안한 고년차

- ERAS 토큰 수령 이후가 막막한 누구나

매치는 어려운 만큼 외로운 과정입니다. 모든 KMG는 칸설팅의 전과정 밀착 관리를 통해 경쟁력과 자신감 둘 다 크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효과를 보는 대상은 이미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고년차 IMG’라는 약점을 이겨내려면 지원자가 갖고 있는 고유한 강점을 미국에 맞게 드러내야 하는데, 연차가 올라갈 수록 서류와 인터뷰 준비 과정에서 통합해내야 할 경력 또한 늘어납니다. 즉, 전략적인 스토리텔링이 필요합니다.

칸설팅과 함께 하는 지원자는 이 자기객관화와 포장 과정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컨설턴트로부터 영어 이상의 도움(기술적인 문제 해결, 시간 단축용 조력 등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빠르면 5월 초, 늦어도 8월 초를 권장해드립니다. 미팅을 격일로 갖는 등 탄력적인 진행이 가능하지만, 컨설턴트가 지원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지에 적합한 이미지를 구상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유롭게 시작할 수록 서류와 인터뷰 답안 작성 과정에 조바심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완성도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의 거주 지역과 시차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에 계시다면 주중과 주말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가능합니다. 미국의 경우, 보다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기 상담 과정에서 고정 미팅 스케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수업 빈도는 프로그램 소개 페이지에 보다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매주 1-2회, 회당 60-90분이며, 인터뷰 시즌에는 크고 작은 미팅을 자주 갖습니다. (모든 단계에 걸쳐 카톡으로 상시 소통과 빠른 업데이트가 이뤄집니다.)

경우에 따라 가능하지만 권장 사항은 아닙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칸설팅은 ERAS 원서와 인터뷰 준비에 앞서 파운데이션 단계를 선행합니다. 이때 SWOT 평가와 그 결과를 보강하기 위한 심층 브레인스토밍을 거칩니다. 이 과정은 지원자의 자기이해를 도와 ERAS 원서 작성과 인터뷰 준비시에 탄탄한 뿌리가 됩니다. 

개별 문서 또는 인터뷰에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검토 이후 도움을 드릴 수는 있으나, 컨설턴트가 지원자를 상세히 알지 못한 상태로 작업을 진행하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협조와 CV 상세 리뷰 등을 위한 추가 미팅이 요구되는 바입니다.

칸설팅은 USMLE에 대한 교육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OET는 앞으로 계획된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칸설팅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에 한하여 스피킹과 라이팅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칸설팅 수료생에 한해 일반영어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의 학습 목적에 따라 달라지지만, 크게 아래 세 가지로 구분되며 때로 함께 진행되기도 합니다. 

(1) 인턴 생활에 관한 프리토킹 + 피드백
(2) TED 강의를 사용한 영숙어 공부 + 토론
(3) 병원 프레젠테이션용 자료 수정 + 연습